피자헛 07년 6월 신제품 - 통새우 치즈바이트

점심은 괜찮아, 점심은!

체중감량 때문에 밀가루라는 탄수화물에 많이 굶주려 있는 게이즈.
오늘 점심은 피자를 먹고 말테야! 어흥!
마침, 우편으로 받은 피자 20% 할인 쿠폰이 있어서 그걸 사용하여 주문했어요.
피자 브랜드 중, 제 기호에서 제일 먼 피자 헛이지만,
쿠폰 썩히기가 아까워 피자 헛 싸이트에 접속했죠.

"어? 신제품이네?"
"피자 헛..이건....뭐, 점점 객기를 부린다고 밖에 생각 할 수 없어..."
....라면서도 신제품을 주문(ㅡ_-)

주문한 피자가 도착해, 받아들고는 곧 오픈하였습니다.
"으흐흐음~~♪ 피자아~~허..어억!!"
"외관이 조...조금 징그럽다!!"
"거기에, 고열량 피자에 콜레스테롤 짱인 새우가 이렇게나 많이!!"
(새우 좋아하지만...)
'나, 이거 먹어도 되는걸까.....' 라는 생각을 2g 정도 하다가,
마음 속 깊은 곳에 넣어두고 열쇠를 채웠습니다.(-_-)
실제로 보니 새우의 압박이 크더군요^^;
치즈바이트는 도우 끝 부분이 팬이나 씬보다 먹기 힘들게 되어 있기 때문에,
뒷 부분을 하나씩 뜯어 먹은 후, 앞의 토핑 부분을 반으로 접어 먹었습니다.
토핑 부분은 여태까지와의 피자와 별 다를 바 없는 맛이었어요.
(기존 메뉴에 있던 선택 부분이었으니까.)

피자 삼국지라고 불리울만한 3대 피자 브랜드,
도미노 피자, 미스터 피자, 피자 헛.
신제품 경쟁이 요, 근래...(근 2년?) 꽤나 치열해 진 것 같은데요,
이런 식으로 경쟁을 한다는건 제품의 질도 높아지고 소비자도 만족시키는
아주 좋은 현상이라고 봅니다.

하지만 피자 헛은 타 2 브랜드 보다 메뉴에 대해서
좀 더 신선함이 필요 한 듯 해요.
기존 메뉴에 갖다 붙이기 식의 메뉴가 꽤 많은 듯 해서....
그러한 탓인지, 이번 신제품인 통새우 치즈바이트에 별 메리트를 못 느끼겠더군요.
특이한 점은 새우 꼬리가 바삭하니 씹힌다는 거?
새우의 탱탱함은 미스터 피자의 새우보다 못했구요.

...뭐, 결과적으로 이 피자를 먹고 저는 미친 듯이 뛰어야 한다는거...으하하핫^^;

아! 어디, 미스터 피자의 한치골드 드셔보신 분 안계신가요?
이것도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;;;;

by gaze | 2007/06/17 16:23 | ♪ Diary | 트랙백 | 덧글(5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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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검은새 at 2007/06/17 23:15
밸리타고 왔습니다.
한치골드는 한치의 특성상 오징어와는 다르개 씹는맛이 탱글탱글하지 않은데다가 맛도 좀.. 그 돈이면 다른 피자를 먹네 했었어요 ㅠㅠ 맛없는건 아닌데 그렇다고 해서 맛있어서 찾아먹을만큼 훌륭한 맛도 아닌 그저그런 맛이라서....
Commented by forsake34 at 2007/06/17 23:42
전 피자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잘 안먹긴 하지만..저 끝의 새우는 먹어보고 싶네요 ;ㅅ;
Commented by gaze at 2007/06/18 09:40
검은새님//음, 역시!! 그...질긴맛이 피자의 식감으로는 어울리지 않을 듯 해요.
사케님//우오!! 피자 안좋아 하시다니!! 제가 그래야 하는데 말이죠!! (;ㅁ;)
Commented by Lupin at 2007/06/18 11:00
전 어제 저걸 먹을까...하다가...그냥 치즈볼케이노 먹었습니다^^;
Commented by gaze at 2007/06/18 11:27
호....치즈볼케이노 먹어본 적은 없지만 잘하신거에요!! ;ㅁ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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